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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

채소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는 법! 종류별 꿀팁 총정리 🥬🥕

by 허성쥰 2025. 4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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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소는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도
며칠 지나면 시들거나 물러지는 경우 많죠?

사실 채소는 보관 방법만 제대로 알아도
훨씬 오래,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.

오늘은 자주 먹는 대표 채소들의 똑똑한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!


1️⃣ 상추·깻잎 – 종이타올 + 지퍼백은 필수

상추나 깻잎처럼 잎채소는 수분과 공기에 매우 민감해요.
씻은 후 바로 보관하면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!

✅ 보관법

  •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군 뒤, 물기를 완전히 제거
  • 종이타올로 한 장씩 감싼 후 지퍼백 밀봉
  • 야채칸에 넣고, 3~5일 간격으로 상태 점검!

2️⃣ 당근 – 껍질은 그대로! 수분 차단이 핵심

당근은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금방 쪼글쪼글해질 수 있어요.

✅ 보관법

  • 껍질을 벗기지 말고 그대로 보관
  • 종이타올로 감싼 후 비닐봉지에 밀봉, 냉장보관
  • 잘라둔 당근은 물에 담아 밀폐용기에 보관해도 신선도 유지

3️⃣ 브로콜리 – 물기 주의! 통풍 필수

브로콜리는 물기만 닿아도 바로 썩기 쉬운 채소예요.

✅ 보관법

  • 흐르는 물로 가볍게 씻은 뒤, 물기 완전히 제거
  • 종이타올로 싸서 플라스틱 통에 보관, 뚜껑은 살짝 열기
  • 3~4일 안에 먹는 게 가장 좋아요

4️⃣ 파 – 소분해서 냉동 보관도 가능!

파는 사용량이 많지 않다 보니 자주 남는 채소 1위예요.
이럴 땐 냉동 보관이 가장 효율적입니다.

✅ 보관법

  • 다듬고 깨끗이 씻은 후 물기 제거
  • 송송 썰어 지퍼백에 납작하게 담아 냉동보관
    → 국, 찌개, 볶음에 바로 넣기 편해요!

5️⃣ 양배추 – 랩으로 밀봉해 수분 유지

양배추는 단면이 마르거나 갈변되기 쉽습니다.

✅ 보관법

  • 자른 단면이 생겼다면 랩으로 단단히 밀봉
  •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, 일주일 이내 섭취 권장
  • 먹기 전 겉잎 1~2장 제거하면 신선하게 사용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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